가와나 호텔의 역사

오오쿠라 재벌 2대 총수 오오쿠라 키시치로는 유학 간 영국 귀족들이 즐기는 컨트리 라이프를 동경하여,”언제인가 자신도 영국 귀족 같은 성을 가지고 싶다”이라는 꿈을 가지고 그 실현에 어울리는 경승지를 카와나에 찾아내였습니다.
*가와나 호텔 외에 오오쿠라 키시치로는 아카쿠라 관광 호텔, 호텔 오오쿠라의 창업자이기도 합니다.

 

당초는 목장을 만들 생각이었지만, 토양이 목초지에 부적합했던 것도 있어, 골퍼인 친구, 오오타니 코우묘우의 설계로 1928년(쇼와 3년)에 “오시마 코스”을 개업. 상류 계층의 사교장으로 인기를 끌면서 1936년(쇼와 11년)에 숙박 시설로 “가와나 호텔”이 개업하였습니다. 당시에는 2,200평 건물에 객실 62실과 수영장, 테니스장, 45,000평 정원, 호텔과 같은 나이에 오픈한 후지 코스, 오시마 코스에서 많은 고객을 모시고 있었습니다.


전후, 미군의 접수해제를 맞이하자 많은 인사가 오셔서, 설날을 카와나에서 보내는 것이 상태라고 할 정도로, 가와나 호텔은 정재계 인사에도 사랑받고, 쇼와 천황과 금상 천황도 머무르시는 리조트 호텔이 되였습니다.
“바론”로 불렸던 오오쿠라가 일절 타협을 용납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최고의 것을 형상화한 “가와나 호텔”은 수많은 역사를 새겼으며, 지금도 개업 당시의 매력을 남긴 채 고객을 모시고 있습니다.

 


마릴린 먼로와 죠 디마지오의 내방

1954년 마릴린 먼로와 죠 디마지오가 신혼여행으로 가와나 호텔에 2박하고 있었습니다. 호텔 인근을 산책하며 가와나의 자연미를 즐겼다고 전해집니다. 머무는 동안 마릴린 먼로가 룸서비스로 반복 오더한 ‘오므라이스’는 지금도 변함없이 Grill의 인기 메뉴로 고객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러 정상 회담

1998년 4월 당시 하시모토 총리와 옐친 대통령의 일러 정상회담이 가와나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당일 경호는 경찰관이 3,000명, 해상 보안청의 순시정이 2척 배치되고 경계 구역은 이즈 반도 전역까지 이르렀습니다. 엄중한 경비 속에 수뇌 회담은 Sun Parlor에서, 이나카야에서는 부인들의 다도회가 진행되어 회담 종료 후에는 제2로비에서 회견이 열렸습니다.


아름다움에 가득 찬 유일무이한 풍경.

사가미나다를 눈앞에 두고 후지산에서 단자와 연봉, 오야마, 쇼난, 미우라 반도 그리고 도쿄만, 보소 반도, 오시마, 이즈시치토우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움에 가득 찬 유일무이한 풍경.
이 절경이 창설자 오오쿠라키 시치로가 이곳을 선택한 최대의 이유입니다.
창업부터 85년 이상 지난 지금도 오오쿠라가 사랑한 가와나 호텔의 절경은 손님들을 매료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뷰 스폿

사가미나다에 내민 유리 카페”Sun Parlor”는 가와나 호텔에서 최고의 파노라마 뷰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창가에는 전후, 진주군이 남기고 간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좋은 날씨에는 후지 산과 미우라 반도는 물론 요코하마 랜드 마크 타워, 오시마, 약 100km 떨어진 도쿄 스카이 트리까지 볼 수 있습니다.

록펠러가 인정한 로케이션

호텔 현관에서 엔트런스를 벗어나, 메인 로비에서 바라보는 안뜰 팜트리와 태평양의 로케이션도 많은 고객으로부터 감동의 목소리를 받고 있습니다.
내관한 미국의 대부호 록펠러도 이 장소를 마음에 들어, 가와나 호텔을 칭찬했습니다.호텔과 함께 골프 코스를 모델로 하와이 최고봉으로 불리는 골프 리조트를 건조했다고 합니다.

계승되는 우아한 공간

영국에 오랜 유학하고, 바론으로 불리던 창설자오오쿠라 키시치로의 구애로 가와나 호텔은 “영국의 성”을 주제로 만들어졌습니다. 메인 로비의 큰 난로 위에 걸린 독수리의 엠블럼. 좌우 대칭으로 배치된 이탈리아제 대리석 기둥. 거대한 샹들리에, 각종 디자인의 조명. 모든 특별 주문품의 의장이 오오쿠라의 열정을 간직하고 줍니다.


Follow us

다른 체험 보기

가와나 호텔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
Experience

가와나 호텔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

상세보기
전망대
Experience

전망대

상세보기

최신 행사

프린스 베이직
최신 행사

프린스 베이직

지금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