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가쿠지 사원

이 사원은 반슈에 자리잡은 아코 성의 성주인 비운의 영주 아사노 다쿠미노카미의 후손들인 아사노 가의 사원입니다. 아사노 라고도 불린 아코 영주는 현재까지도 유명한 츄신구라  이야기 (충성스러운 신하들의 이야기)의 중심인물입니다. 아코 영주가 지위를 박탈당하고 에도 성의 다른 사무라이에게 검을 뽑은 것에 대한 처벌로써 할복 자살하게 되자, 47명의 충신들이 아코 영주의 원수들을 살해하여 아코 영주의  무덤에 원수들의 목을 바침으로서 그의 죽음에 복수하였습니다.

아사노 다쿠미노카미가 할복자살한 곳 (4-31 신바시), 충신 오이시 요시오와 16명의 할복 자결자들이 묻힌 곳(다카마쓰 중학교 운동장 내, 1-16-25 타카나와),  아사노 다쿠미노카미 저택 (히카와 사당, 6-10-12 아카사카)를 포함하여 츄신구라 이야기와 관련된 역사적 장소들이 이 지역에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교통

• 프린스 사쿠라 타워 도쿄에서 도보 10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