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는 다양한 역사적 건축물과 장소가 있으며, 각지에서 역사에 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닌토쿠 천황릉(다이센료 고분) – 사카이시에 있는 고분, 천황릉. 쿠푸왕의 피라미드와 진시황릉에 버금가는 세계 3대 분묘로, 형태는 전방후원분. 5세기 전반에서 중반에 걸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모즈 고분군을 구성하는 고분 가운데 하나로 일본 최대의 고분입니다. 잔디 광장과 일본 정원 등이 갖추어진 자연이 풍요로운 다이센 공원에 인접해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ATC – 사카이 역(약 30분), 사카이 역 – 사카이시 박물관 앞(약 15분)의 경로로 난카이 버스를 이용하여 가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난카이 버스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카이 리쇼노모리 – 사카이에서 태어난 센노리큐와 요사노 아키코의 다도와 창작의 원점을 소개하는 기념관입니다. 센노리큐 주택을 비롯하여 센노리큐 다도관, 요사노 아키코 기념관 등으로 구성된 시설로 다도 체험도 가능합니다.
오사카성 – 오사카성은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성으로, 일본 3대 명성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봄에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며, 야간조명이 켜지면 성과 벚꽃이 이루는 대비가 환상적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오사카 문화관·덴포잔 – 2013년에 구 산토리뮤지엄을 ‘오사카 문화관·덴포잔’으로 개칭한 미술관. 화제성 높은 흥미진진한 기획전을 비롯하여 박물전과 미술전 등 다양한 전시회도 개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