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하게 펼쳐진 대자연과 예술 문화에 둘러싸인 이 땅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내 주세요. 반원형 아치로 디자인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창문, 나선형 계단, 스페인산 가구, 레트로풍 샹들리에와 벽난로 등으로 표현한 고성과 같은 건물에서 마치 미술관 속에서 사는 듯한 느낌의 숙박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하코네 외륜산을 배경으로 센고쿠하라의 웅장한 부지에 조성된 다이하코네 컨트리클럽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든 개성 넘치는 18홀. 명물 홀은 17번 홀. 일명 ‘연꽃’이라고 불리는 벙커에 둘러싸인 난코스입니다. 여자프로골프대회 ‘CAT Ladies’의 개최지로도 유명합니다.
많은 미술관이 주변에 산재해 있는 센고쿠하라 지역. 고성을 연상시키는 외관을 가진 하코네 센고쿠하라 프린스호텔도 한 발자국만 들어서면 마치 미술관에 들어온 것처럼 느껴집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들, 색색들이 물든 단풍, 선명한 초록빛의 풍경. 모두 자연이 그려낸, 그 계절에만 볼 수 있는 한 폭의 그림입니다.
메인다이닝룸 Plat du Jour에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프렌치를 콘셉트로, 보기에도 즐겁고 향기로우며 느긋하게 맛볼 수 있는 디너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일식 셰프와 한 팀이 되어 선보이는 일식·양식 컬래버레이션 코스도 인기 메뉴입니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페어링 와인도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웅장한 하코네 외륜산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노천탕을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하코네 요세기 세공을 모티프로 한 특징적인 벽면이 눈을 즐겁게 하며 비일상적인 시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온천은 하코네 17탕 중 하나인 ‘우바코 온천’을 원천으로 하고 있으며, 촉감이 부드러우며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편안한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우바코의 이름은 킨타로, 즉 사카타 킨토키에 얽힌 전설에서 유래했습니다.
나뭇가지에 다친 긴타로의 눈을 어머니인 야만바(야마우바; 유모라는 설도 있음)가 하코네곤겐의 탁선에 따라 이 온천수로 씻어 완치시켰다고 전해져 우바코 온천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별을 보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빅센의 쌍안경으로 객실 발코니에서 핫드링크 메이커로 만든 음료와 함께 겨울 별자리를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저 쌍안경으로 별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별자리 일람표로 특정 별자리를 찾을 수 있으며, 나아가 가이드북을 통해 그 배경에 있는 이야기를 알아보는 등 문화적인 지식도 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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