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유노하나 프린스호텔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

별과 온천으로
가득 채워진 천공의 숙소

하코네에서 가장 높은 해발（935ｍ）을 자랑하는 대자연에 휩싸인 아름다운 숙소. 최상층 방에서는 저 멀리 사가미만과 미우라반도・보소반도 게다가 도심부의 야경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도시에서 벗어나 고요한 산 위에서 하늘을 수 놓은 별들에 휩싸인 로맨틱한 체험은 어떠신가요. 하코네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유백색 온천 노천탕은 마음과 몸에 평온함을 주는 산의 오아시스입니다.

노천탕＆목욕 후 산책하며
별이 가득한 밤하늘 구경!

심야의 고요한 시간에 몸을 담그는 노천탕은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신비로운 체험. 하코네의 17개 탕 중 가장 높이 있기에, 하늘을 가득 수 놓은 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백색 니고리유(탁한 온천수)는 하코네에서도 희소하며 목욕 후 한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 “피부 미용탕”으로도 호평입니다. 노천탕을 만끽한 후에는 상쾌한 밤바람이 달아오른 몸을 식혀줄 산책을. 자연에 둘러싸인 정원에서 마이너스 이온을 쐬며 심신 모두 상쾌하게.

마치 유백색깔 온천
천공 백탁 샤브샤브를 만끽

유백색 노천탕 ‘유노하나자와 온천’을 본뜬 새하얀 국물은 보기보다 담백하고 되직한 참깨 향이 나는 두유 국물. 이 국물에 하코네세이로쿠규 등심을 살짝 담그시면 육질은 부드럽게, 적당히 녹은 지방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집니다. 남은 국물에도 풍미가 응축되어 있어 죽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일부 변경됩니다.

반짝임에 마음이 충만해지는 밤
태양에 기운을 받는 아침

하코네에서 가장 높은 해발을 자랑하는 하코네 유노하나 프린스호텔 최상층 객실의 전망은 특별. 밤에는 반짝이는 야경과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로 로맨틱하게. 아침에는 힘찬 태양 빛으로 하루의 기운을 충전. 넓고 개방적인 객실에서 “하코네의 정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절경의 정상에서
나이스 샷!

호텔과 인접한 ‘하코네유노하나 골프장’은 여름에도 상쾌한 바람이 부는 18홀의 스루 플레이 코스. 사가미만과 관동 평야를 내려다보며 하코네에서 가장 높은 고도가 불러오는 특별한 상쾌함을 온몸으로 체감. 유노하나만의 절경 골프 플레이 후에는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숙박하며 느긋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