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 코스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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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길고 치밀한 전략을 요구하며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토너먼트 코스 대부분은 일반적인 골프장보다 ‘거리가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레귤러 티에서 잰 거리로 비교해 보면 일반적인 골프장이 6,000야드 전후인 데 반해 토너먼트 코스는 6,500야드가 넘기도 합니다. 18개 홀의 레이아웃도 각양각색입니다.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하는 재미를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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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자체가 지닌 장점을 잘 활용한 설계
널찍한 부지에 대체로 평평하지만 적당한 굴곡도 있는 곳. 골프장으로서 이상적인 장소에 조성되어 있다는 점도 토너먼트 코스들이 지닌 공통점입니다. 중장비가 없던 시절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조성한 코스를 비롯해 땅 자체가 지닌 굴곡을 있는 그대로 활용한 코스도 많아 매번 다양한 샷을 선보이는 무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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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격식이 느껴지는 분위기. 그린의 런도 훌륭하다
클래식한 분위기, 리조트의 해방감.... 특징은 서로 다르지만 모두 최고의 승부에 꼭 어울리는 격식 있는 골프장입니다. 토너먼트 중계방송의 영향으로 골퍼들은 대체로 토너먼트 코스의 그린이 빠르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골프장 역시 그린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 런이 길게 이어지도록 잘 관리한 그린에서 즐기는 플레이는 무척 특별하지요.
프린스 호텔의 자부심이 깃든 토너먼트 코스5곳
프린스 호텔은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25곳의 골프장을 일본 전역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그중 5곳의 토너먼트 코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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